##🔥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6-21! 단 돈 0원으로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 같은 방법! (자가진단 & 완벽 해결 가이드)###목차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6-21! 단 돈 0원으로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 같은 방법! (자가진단 & 완벽 해결 가이드)###목차1.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6-21,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2. E6-21 에러 발생 시, 보일러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3. 자가 진단을 위한 준비물 및 안전 수칙 (매우 중요!)
4. E6-21 에러코드를 매우 쉽게 해결하는 3단계 자가 조치 방법

• 1단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 분배기 공기빼기 밸브
• 2단계: 핵심 점검 포인트 - 난방수 보충 및 수위 확인
• 3단계: 추가 확인 사항 - 배관 상태 및 보충수 밸브 위치

5.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전문가 호출 전 마지막 점검 사항
6. E6-21 에러를 예방하고 보일러 수명을 늘리는 관리 팁

---

###1.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6-21,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귀뚜라미보일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겨울철에 난방이 갑자기 멈추면서 마주치게 되는 당황스러운 상황 중 하나가 바로 E6-21 에러코드입니다. 이 에러코드는 보일러 사용자 설명서나 서비스센터 문의를 통해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지만, 보통 일반 사용자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핵심적으로 E6-21 코드가 나타내는 문제는 바로 난방수의 순환 또는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난방수 부족입니다. 보일러는 내부 순환하는 물(난방수)의 양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만약 순환하는 물이 부족하거나, 물이 순환되는 과정에서 공기가 차서 물의 흐름을 막게 되면, 보일러는 내부 압력이 낮아지거나 물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감지하고 안전을 위해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이때 표시되는 것이 바로 E6-21 코드이며, 귀뚜라미보일러에서는 흔히 '저수위(난방수 부족) 에러'로 분류됩니다. 즉, 보일러가 “난방 순환 라인에 물이 충분하지 않으니 물을 채워주세요!”라고 외치는 신호로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2. E6-21 에러 발생 시, 보일러의 상태는 어떠한가요?E6-21 에러가 발생하면, 보일러는 안전을 위해 난방 작동을 완전히 중단합니다. 실내 온도 조절기에는 해당 에러코드가 깜빡이거나 표시될 것입니다. 난방이 멈췄기 때문에 방이 점차 차가워지기 시작하며, 특히 추운 날씨에는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보일러 본체를 살펴보면, 난방수 압력 게이지(수압계)가 정상 범위(보통 1.0

2.0kgf/cm$^{2}$ 또는 0.1

0.2MPa)보다 훨씬 낮은 수치(0.5 이하)를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낮은 압력이 곧 난방수가 부족하다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3. 자가 진단을 위한 준비물 및 안전 수칙 (매우 중요!)E6-21 에러는 대부분 사용자 스스로 추가 비용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일러는 물과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이므로, 자가 조치 전 반드시 다음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준비물: 특별한 공구는 필요 없으며, 걸레나 수건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물 보충 과정에서 약간의 물이 새어 나올 수 있음)
• 안전 수칙:
• 전원 확인: 보일러를 조작하기 전에 난방 작동을 멈추거나, 가능하다면 전원 코드를 잠시 뽑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화상 주의: 보일러 내부의 난방수는 뜨거울 수 있으므로, 배관이나 밸브를 만질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난방을 가동한 직후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무리한 조작 금지: 억지로 밸브를 돌리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는 부품을 강제로 만지지 마세요. 단순한 난방수 보충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4. E6-21 에러코드를 매우 쉽게 해결하는 3단계 자가 조치 방법E6-21 에러 해결의 핵심은 부족한 난방수를 채워주고 순환 경로의 공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3단계만 따라 하면 대부분의 경우 에러가 해결됩니다.

####1단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 분배기 공기빼기 밸브난방수 라인에 공기가 차게 되면 물의 순환을 방해하여 E6-21 에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방 배관의 공기는 주로 각 방으로 연결되는 배관이 모여있는 분배기 주변에서 빼줄 수 있습니다.

• 위치 확인: 보일러와 연결된 난방 배관이 바닥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이는 곳(주로 싱크대 밑이나 다용도실 구석)에 있는 분배기를 찾습니다.
• 공기빼기: 분배기 상단이나 측면에 작은 나사 모양의 공기빼기 밸브가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나 손으로 이 밸브를 살짝 풀어줍니다.
• 밸브를 풀면 '쉬익-' 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 공기가 다 빠지고 물이 일정하게 새어 나오기 시작하면 밸브를 다시 잠가줍니다. (물이 나올 때까지 빼야 공기가 완전히 빠진 것입니다.)
• 만약 물이 나오지 않고 계속 공기만 나온다면, 난방수 자체가 너무 부족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2단계로 넘어갑니다.

####2단계: 핵심 점검 포인트 - 난방수 보충 및 수위 확인공기를 뺐는데도 압력이 낮거나(0.5kgf/cm$^{2}$ 이하) 에러가 지속된다면, 난방수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 보충수 밸브 찾기: 보일러 본체 하단 배관들을 살펴보면, 다른 배관들과는 달리 수도꼭지처럼 생긴 손잡이가 달린 밸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충수 밸브입니다. (대부분 파란색이나 검은색 손잡이, 또는 레버 형태입니다.

)

• 난방수 보충: 보충수 밸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열어줍니다.
• 밸브를 여는 순간 보일러 내부로 수돗물이 유입되면서 압력 게이지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압력 게이지의 눈금이 1.0 ~ 1.5kgf/cm$^{2}$ (또는 0.1 ~ 0.15MPa) 사이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 수치가 정상적인 작동 압력 범위입니다.
• 주의! 1.5kgf/cm$^{2}$ 이상, 특히 2.0kgf/cm$^{2}$ 이상으로 과도하게 채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압력이 너무 높아지면 안전 밸브로 물이 넘쳐 나올 수 있습니다.

• 밸브 잠그기: 원하는 압력에 도달하면 보충수 밸브를 시계 방향으로 단단히 잠가줍니다.
• 에러 해제: 압력이 정상화된 후, 실내 조절기의 '재가동' 또는 '운전/정지' 버튼을 눌러 보일러를 재부팅합니다. E6-21 에러가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난방이 가동되는지 확인합니다.

####3단계: 추가 확인 사항 - 배관 상태 및 보충수 밸브 위치난방수를 보충했는데도 금방 다시 E6-21 에러가 뜬다면, 어딘가에서 물이 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배관 누수 점검: 보일러 주변 배관 연결 부위, 특히 보충수 밸브 주변에 물방울이 맺혀 있거나 물이 새는 흔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면 누수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 보충수 밸브의 완전 잠금: 2단계에서 보충수 밸브를 완전히 잠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밸브가 완전히 잠기지 않았다면 미세하게 물이 계속 보일러로 유입되어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전문가 호출 전 마지막 점검 사항위의 3단계를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E6-21 에러가 계속되거나, 물을 보충해도 압력이 금방 다시 떨어진다면, 보일러 내부 부품의 이상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배관 어딘가에 큰 누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순환 모터 이상: 난방수는 충분한데 순환이 안 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다른 에러 코드가 뜰 수도 있습니다.)
• 팽창 탱크 압력 저하: 보일러 내부의 물이 팽창했을 때 압력을 흡수해주는 팽창 탱크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 보일러 본체 내부 누수: 보일러 내부의 열교환기 등에 미세한 누수가 생겨 물이 계속 빠져나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사용자 임의로 해결하기 어렵고 오히려 더 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즉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서비스센터(1588-9000)에 연락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6. E6-21 에러를 예방하고 보일러 수명을 늘리는 관리 팁E6-21 에러는 대부분 난방수 부족이나 공기 유입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평소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이 에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압력 확인: 난방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보일러 압력 게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압력이 1.0kgf/cm$^{2}$ 이하로 떨어져 있다면 미리 난방수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배관 청소 고려: 오래된 보일러일수록 난방 배관 내부에 슬러지(찌꺼기)가 쌓여 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난방 효율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면 난방 배관 청소를 고려해 보세요.
• 겨울철 외출 시 동파 예방: 혹한기에는 장시간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말고 외출 모드나 최소 난방 온도로 설정하여 난방수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동파로 인해 배관이 파손되면 물이 새어나가 E6-21 에러는 물론 큰 누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